만타 전봇대12 부자가 되고 싶나요? 한 방에 부자가 되고 싶나요?빨리 부자가 되고 싶나요?될 수 있습니다.한 방에 거지가 될 수 있을까요?빨리 거지가 될 수 있을까요?될 수 있습니다.오르는 만큼 내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있습니다. 10%의 수익을 기대하면 10%의 위험도 감내해야 합니다.항상 기회와 위험은 같이 옵니다. 저의 경우 3연상을 만나 한 방에 2배의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 방을 노리다 큰 금액이 물려 3년째 들고 있기도 합니다.급등주도 쫒고, 불타기도 하다 순식간에 투자금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그 경험들을 통해 리스크를 어떻게 평가하고 관리할 것이냐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우선 매매 일지를 씁니다. 그 기록을 통해 내가 잘 하는 매매를 찾아야 합니다. 잘 하는 매매만 남깁니다. 그리.. 2024. 12. 21. 블로그가 나의 작은 도서관 블로그에 한 주간 읽은 책들을 정리하여 올려 놓습니다.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서 그 책들이 제 안에만 머무르는게 아쉬워졌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무언가 생산해 내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이상하게도 책을 읽는게 어려운게 아닌데 어렵습니다. 잉? 저 또한 그랬고, 많은 분들이 '책을 읽어야하는데... 하는데...'라곤 하지만 막상 읽진 않습니다. 어쩌면 책을 읽기 시작하면 꼭 끝내야한다는 부담감에 시작 조차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언가를 알고 싶고, 읽고 싶고, 배우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막상 책을 읽을 시간은 없고, 힘들고, 귀찮고, 부담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어차피 내가 읽은, 읽을 책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보자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그 미흡한 요약내용들이 다른 사람들.. 2024. 12. 21. 관찰. 고찰. 통찰. 통찰은 관찰이 고찰이라는 다리를 건너면서 일어난다>, 유영만 회사일을 하며 습득한 깨달음이었습니다. 투자에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데이터를 수기로 입력했습니다. 그것들의 변동 사항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입력하며 관리했죠. 나의 업무파악을 위해, 윗 사람들의 질문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에 데이터를 쌓으며 관리했습니다. 처음엔 별다른 생각없이 필요에 의해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이 몇 달, 몇 년치가 쌓여갔습니다.트렌드를 읽겠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어떤 특별한 결과값을 기대하고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 외에는 노력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트렌드가 읽혔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눈에 보였습니다. 다음엔 .. 2024. 12. 1. 앎이 주는 힘 (두려움 없애기) 상황을 이해하니 두려움이 사라진다. 두려움은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찾아온다. 그것은 아는 것으로 물리칠 수 있다. 회사생활을 생각해보자.새로운 부서에 배치 받은 날. 울리는 사무실 전화를 받기 두렵다.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몇 년이 흐르면 더이상 두렵지 않다. 왜일까? 내가 업무를 알기 때문이다.만약 그때까지도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업무에 계속 끌려다닌다면 전화받기는 계속 두려울 것이다.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 알려고 노력했다. 공부했다. 내가 그곳의 일원이된 이상 제대로된 팀원이 되려면 한 사람 몫을 해내야 한다. 기존의 동료들과 페이스를 맞추려면 나는 뛰어야 한다. 그들이 8시간을 근무하면 나는 10시간을. 그들이 주말에 쉰다면 나는 일에 대해 공부 했다. 그렇게 늦게 .. 2024. 11. 29. 당연하게 해오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금껏 내 인생에 없었던 새로운 것을 얻고 싶다면, 당연하게 해오던 행동과 생각을 바꿔야 한다. 주식 투자로 이제까지 없었던 수익을 얻으려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는 말처럼 그에 걸맞은 나부터 만들어야 한다.>, 돈깡 '당연하게 해오던 행동과 생각을 바꿔야 한다'주식투자의 목표가 바뀌었다. 부수입, 용돈벌이에서 부자가 되기로. 주식투자가 나의 주수입원으로.그러자 다른 생각이 필요했다. 기존의 '가치투자만이 정답이다' 라는 프레임에 갖혀있던 나를 깨야했다.20년간의 나의 가치투자는 제자리 걸음이었다. 한 종목을 5년, 길게는 10년을 보유했다. 10배 넘는 수익을 준 종목도, -80%의 종목도 있었다.장기투자를 하다보니 매매 횟수가 적어 나의 매매를 검증할 데이터가 쌓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2024. 11. 27. 생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세상일이 글감으로 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이 글감으로 연결됩니다.무언가를 생산해내려 노력합니다.신기한 변화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부아c님 글을 보니 이런 관점의 변화가 내가 글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이라합니다. 글감으로 보인다라기보단 나의 뇌는 글쓰기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감을 끊임없이 찾나봅니다.얼마전 콘서트장에서는 가수의 이야기를 듣다 문득 글감이 떠올라 핸드폰을 꺼내 적고, 사진도 찍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이미 머릿속엔 글이 하나 완성되었습니다.투자자로써 살겠다는 목표는 세상 벌어지는 일이 내 자산에 어떤 영향을 줄지로 생각을 연결시켜 주었습니다.감탄, 실망의 감정보다 대응이라는 관점이 먼저 떠오릅니다.'달러가 1400원을 넘었네. 달러지수도 105를 또.. 2024. 11.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