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한 장을 쓰는 힘>>의 작가는 무엇인가에 '몰두'하려면 세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첫째,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
둘째, 나에게 조금 버거워야 한다.
셋째, 이룬 성과를 빠르고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비단 독서나 글쓰기로 국한된 내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주식쟁이인 저에겐 주식투자에도 투영됩니다.
나의 실현 손익의 목표는 연간 20% 입니다.
버겁습니다. 아직 달성해보지 못했습니다.
올해 2달 남은 시점에서 아직 8% 밖에 도달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머릿속엔 항상 어떻게 하면 20%를 달성할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나의 뇌는 끊임없이 프로세스를 돌리며 방법을 찾습니다.
방법을 찾기 위해 저를 끊임없이 공부하게 만듭니다.
'어떤 흐름에 올라타야 보유기간을 좀 더 단축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중간에 털리지 않고 수익구간을 좀 더 길게 끌고갈 수 있을까?' 를 말이죠.
여러 종목에 분산해 놓아서 성과를 보다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가져갑니다.
데이타가 많이 쌓여야 더 빨리 보완할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목표를 가지는 나의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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